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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입시

의대정원 축소에도 N수생 역대 최대 전망....

by happyland1004 2025. 6.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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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정원 축소에도 N수생 역대 최대 전망으로 보인다.

탐구과목이 수능 최대 변수로.....

6월 모의고사 탐구 접수 추이

과탐에서 사탐 변경, 가산점과 입시 변수 꼭 확인하세요

2026학년도 입시를 준비하는 수험생이라면, 과탐에서 사탐으로 과목을 바꾸는 문제를 신중하게 고민해야 합니다. 최근 ‘사탐런’ 현상으로 사탐 선택 비중이 높아지고 있지만, 단순히 과목의 난이도나 유불리만 보고 결정하기엔 무리가 있습니다.

특히 대학별 과탐 가산점 제도를 정확히 이해하고, 자신이 목표하는 대학의 가산점 구조를 꼼꼼히 분석한 후에 결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6월 모의고사 재학생, 졸업생 등 사과탐 비율

대학별 과탐 가산점, 얼마나 영향을 줄까?

다음은 주요 대학의 과탐 가산점 구조입니다.

  • 서울대 자연계열: 서로 다른 과탐 I+II 조합 시 3점, II+II 조합 시 5점의 가산점 부여
  • 연세대, 고려대, 성균관대, 중앙대, 이화여대 등: 과탐 선택자에게 3~6%의 가산점 제공
  • 과탐 가산점 없음: 서강대, 한국외대, 건국대 (주요 21개 대학 중 단 3곳)

이처럼 가산점의 차이가 뚜렷하기 때문에, 사탐으로 바꾸는 것이 오히려 합격 가능성을 낮출 수도 있습니다. 단순한 점수 비교보다 대학별 정책을 충분히 고려한 전략이 필요합니다.

2026학년도 입시, 예측이 어려운 이유

2026 입시는 다음과 같은 여러 변수가 혼재되어 있어, 예측과 전략 수립이 그 어느 해보다 중요합니다.

  • 의대 모집 정원 축소: 이전의 확대 정책에서 다시 정원이 줄어듦
  • N수생 비중 증가: 상위권 경쟁 격화
  • 사탐 선택자 급증: 사탐 내 과목 경쟁 심화
  • 2025 입시 결과 활용 한계: 정원 및 구조 변화로 전년도 자료 신뢰도 낮아짐

특히 의대·치의대·약대 등 메디컬 계열은 합격선이 상승할 가능성이 크므로, 전년도 커트라인만을 기준으로 삼지 말고 보수적으로 전략을 수립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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